그룹 S.E.S 출신 슈 측이 전 농구선수이자 남편 임효성과 이혼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장동규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남편 임효성과의 이혼설을 부인했다. 20일 OSEN은 슈와 임효성이 별거설·이혼설에 휘말렸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의 측근은 "항간에 떠도는 별거설 및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슈가 방송이나 매체 등에 남편과 아이들이 공개되거나 언급되는 걸 원하지 않았는데, 자세히 말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2010년 4월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두 차례나 이혼설이 제기됐다. 특히 최근 방송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이혼 및 별거설이 재차 불거지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슈가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마이웨이'에 출연해 상습 도박 논란 이후 재기를 노리는 자신의 근황은 밝혔지만 남편과 가족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아 의혹이 증폭됐다.

슈는 도박 치료 전문가로 나서는 근황 등을 알리며 삶에 대한 의지는 드러내고 있지만, 이혼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앞서 슈는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7억 9000만 원 이상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슈는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 방송에서 슈는 친언니가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일을 돕고, 동대문 시장에서 의류 구매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생활 전선에 뛰어든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