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경기지사 가상 양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대표를 상대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각각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20일 나타났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대표. /사진=뉴스1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가상 양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대표를 상대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각각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20일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8~19일 이틀간 경기도에 사는 성인 8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경기지사 가상 양자대결을 붙인 결과 '김동연 대 김은혜'의 경우 김동연 42.7% 김은혜 43.1%로 나타났다. 격차는 오차 내인 0.4%포인트다. '김동연 대 유승민'의 경우 김동연 40.6% 유승민 36.2%로 김 전 대표가 오차범위 내인 4.4%포인트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의 80% 전후가 야권 후보가 누가 나오든 김동연 전 대표에게 투표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경우 유 전 의원이 나올 경우 양자대결에서 62.7%가 투표의사를 밝혔지만 김 의원이 나올 경우 85.4%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ARS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8%,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