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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씨는 지난 2012년 한 잡지에 '미래를 보는 꿈 선견몽… 한덕수 총리 관운 맞힌 부인 꿈' 제하로 기고한 칼럼을 통해 "이 사모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꿈의 세계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어서 필자도 한 수 지도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은 "요즘 인사청문회 위원들 사무실에 이와 관련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총리 후보 배우자와 이름 대면 알만한 여성이 강남 유명 점집을 함께 드나드는 사이다' '주변 관료 부인들에게 남편 출세를 위해서는 ○○점집에 가서 점을 보라고 강권했다'는 등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 당선자와 그 부인의 무속·주술 관련성으로 많은 국민이 받은 커다란 상처와 근심이 채 아물기도 전에 총리 부인까지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에 심취해 있다면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한 후보자의 김앤장 고문 활동 내역을 보관하고 있는 법조윤리협의회(협의회)가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데 대해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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