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21일 개별 계약된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9만2000회분이 추가로 도입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받고 있는 시민. /사진=뉴스1
방역당국이 개별 계약된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9만2000회분이 추가로 도입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21일 오후 3시25분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49만2000회분이 인천공항(편명: KE252)을 통해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도입 물량은 기존 계약물량이 추가 도입되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얀센 백신은 극히 소수가 사용 중이다. 18세 이상 성인 중 최초 접종 시 희망하거나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접종이 의학적인 소견에 불가능한 인원들이 주요 대상이다.

현재까지 국내에 공급된 누적 백신 물량은 1854만회분이다. 국내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총 1억6044만회분이다. 이날까지 1854만회분에 대한 도입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약 1억4190만회분을 도입할 예정이다.


질병청 관계자는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올해 백신 구매계약 물량에 얀센 백신은 포함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국내 도입 물량 중 접종에 사용되지 않는 물량은 기타 공여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