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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매과이어의 주장 박탈을 요구하는 팬 청원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 팬은 "매과이어의 주장직을 뺏는 것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올바르게 발전하기 위한 한 걸음"이라며 "가능하다면 그를 팔아야 한다 우리의 인내심은 완전히 바닥"이라고 주장했다. 청원은 1시 55분 기준 2만6596명이 동의한 상태다.
최근 매과이어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매과이어는 잦은 실수와 상대방을 놓치는 집중력 잃은 수비로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올 시즌 맨유는 리그 33경기에서 48골을 내줬는데 이는 최다 실점 9위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맨유 주장을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주장 후보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력후보로 꼽혔다. 이와 관련 임시감독 랄프 랑닉은 "주장 교체는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매과이어의 입지가 상당히 불안한 모양새다.
부진한 경기력에 주장으로서 힘까지 잃었다. 지난 16일 노리치시티전에서는 매과이어가 아닌 호날두가 팀 동료들을 독려해 화제되기도 했다. 경기 전 호날두는 팀 선수들과 한 명씩 만나며 포옹하기도 했지만 매과이어는 선수단 맨 앞에서 몸만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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