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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의혹으로 구속된 이은해(31)의 전 남자친구 태국 파타야 의문사에 대해 경찰이 뚜렷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은해의 전 남자친구 태국 파타야 의문사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 안팎에서는 인천 석바위 의문사 의혹처럼 종결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이은해는 지난 2014년 태국 파타야에서 함께 스노클링을 하다 익사한 남자친구의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청은 현지 경찰의 부검기록 등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해왔다. 조사결과 보험금은 변사자의 유족이 전액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은해는 이 사건 공범으로 지목되는 조현수(30)와 함께 구속됐다. 이은해는 2019년 6월30일 오후 8시24분쯤 내연남인 조현수 등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구조요원이 없는 틈을 타 남편 A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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