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가 25일(한국시각) 홈 3연패에 빠졌다. 사진은 이날 바르셀로나 아다마 트라오레가 라요 마리오 헤르난데즈에 태글을 당한 모습./사진=로이터
FC바르셀로나가 홈 3연패에 빠지며 사실상 올시즌 우승이 불가능해졌다.

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승리가 필요했던 바르셀로나는 전반 7분 알바로 가르시아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43분 가비의 슛이 골대를 맞으며 동점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35분 데파이의 슛은 상대 골키퍼가 막았고 후반 추가시간 아다마 트라오레의 슛도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라요에 0-1로 패배했다.

바르셀로나가 한 시즌에 홈에서 3연패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서 프랑크푸르트에 2-3으로 패했고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에서 카디스에 0-1로 패했다.


바르셀로나는 18승9무6패(승점 63점)로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78점)와 승점이 15점차까지 벌어지면서 역전 우승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남은 5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전패하고 바르셀로나 전승을 해야만 승점이 동일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