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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후보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실시된 민주당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안심번호선거인단 50%)에서 68.36%를 얻어 압도적인 표차로 남구청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김 후보는 이번 민주당 후보경선에서 17.47%를 얻은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과 14.17%를 득표한 박기수 전 TBN 광주교통방송 사장을 각각 큰 표차로 따돌리고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김 후보는 "남구민과 당원들이 지난 4년 동안 남구발전을 위해 일한 성과에 대한 후한 점수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주민들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민선 7기 광주·전남지역 최연소 기초자치단체장으로 당선돼, 임기 동안 탁월한 업무 추진능력과 성실한 리더십으로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문재인 정부 1기 청와대 비서진 출신으로 폭넓은 인맥과 풍부한 경험이 최대 강점인 김 청장은 남구청장 취임 초부터 굵직한 지역 현안과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면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는 평가다.
전남 영광 출신인 김 청장은 조대부고, 광주대학교를 졸업, 광주대학교 총학생회장, 광주 남구 강운태 국회의원 보좌관, 광주광역시청 직소민원실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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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