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 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
임택 현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이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지난 21~22일 이틀간에 걸쳐 실시된 당내 경선에서 임택 후보는 50.66%를 얻어 압승을 거뒀다.


50.66%를 얻은 임 후보에 이어 김성환 후보 31.15%, 강신기 후보 11.82%, 진선기 후보 6.36%를 각각 여유있게 제쳤다.

임 후보는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한 번 선택해 주신데 대해 동구 주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선 승리에는 동구의 변화와 발전이 멈춰서는 안 된다는 주민 모두의 바람이 담겨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선 패배로 주민들께 상실감을 안겨 드렸던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저부터 반성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겸허히 듣겠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동구발전과 혁신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민주당답게 광주답게 동구답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민 여러분의 염원을 모아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하여 행복지수 1위 동구를 완성하겠다"며 "빛고을 광주에서 가장 빛나는 동구를 꼭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임택 후보는 1998년 36세의 나이에 광주 동구 의원으로 당선된 후 재선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광주광역시의원 등을 역임했다.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광주 동구 최초의 정치인 출신으로는 재선 구청장이 탄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