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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취급고는 37조119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4% 늘었다. 이 가운데 카드사업 취급고는 14.5% 증가한 36조9059억원으로 부문별로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32조2016억원, 금융부문(장·단기카드대출)은 4조7043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사업 취급고 증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고 위드코로나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소비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할부리스사업 취급고는 2140억원이며 30일 이상 연체율은 0.7%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올해에는 자산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경쟁력의 근간인 고객, 상품, 채널 관점에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을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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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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