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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식품이 과자가격 인상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후 1시14분 해태제과식품은 전거래일 대비 530원(5.97%) 상승한 9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태제과는 농심과 롯데제과에 이어 과자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적인 식용유 공급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당분간 식용 팜유 수출을 중단함에 따라 라면, 과자, 빵 등 제조에 팜유를 사용하는 식품업체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태제과는 다음 달 1일부터 구운감자와 웨하스, 롤리폴리, 허니버터칩, 후렌치파이 등 8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2.9% 올린다. 구운감자와 웨하스는 11.1%(900원→1000원), 자가비와 허니버터칩, 롤리폴리는 13.3%(1500원→1700)으로 상향 조정된다. 칼로리바란스는 17.6%(1700원→2000원), 후렌치파이는 10.5%(3800원→4200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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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