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준(서울SK)이 지난 20일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남자 프로농구에서 관중들이 경기를 관람할 때 취식은 가능하지만 육성 응원은 할 수 없다.

한국프로농구(KBL)는 25일 오후 7시 경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안양KGC와 수원KT의 경기부터 입장 관중의 실내 취식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나온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육성 응원 금지는 유지된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실외보다 실내가 높은 점을 고려해 선수단과 관중의 안전을 위한 조처다.

KBL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올 시즌 잔여 일정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구단과 함께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