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플랫폼 전문기업 위니아에이드가 오는 6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사진=위니아에이드



원스톱 플랫폼 전문기업 위니아에이드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위니아에이드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위니아에이드의 총 공모주식 수는 536만6087주다.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1만4200원~1만62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762억원~869억원 규모다. 오는 6월9~10일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 14~1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6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지난 2015년 1월 설립된 위니아에이드는 국내 유일한 원스톱 플랫폼 기업이다. 유통사업은 전국 227개 오프라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위니아 및 고객사의 가전을 판매하고 있으며 물류사업은 27개 물류센터를 활용한 국내 및 미국, 중남미, 중국 등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사업은 전국 커버리지를 보유한 국내 3사 중 하나로 위니아 및 고객사 서비스를 수행 중이며, 애플, 일렉트로룩스, 테팔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경쟁력을 통해 위니아에이드는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65억원과 344억원으로 회사 설립 이후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각각 49.6%, 68.3%(2015년~2021년)를 기록했다.

상장 이후에는 소형가전 사업 본격화, 구독경제, 글로벌 물류사업 확대 및 고도화 등 기존 사업 영역의 확장과 적극적인 신규 사업 진입을 통해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위니아에이드는 대유에이텍, 위니아(구 위니아딤채), 대유플러스, 대유에이피 등 대유위니아그룹의 계열사 중 다섯번째 상장사다. 주요 주주로는 계열사인 위니아(78.7%)와 2인으로 99.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이번 코스닥 상장으로 국내 유일의 원스톱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플랫폼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