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원정밀은 26일 오전 9시 52분 전거래일 대비 1250원(6.31%) 오른 2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풍원정밀


풍원정밀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세 기대감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 52분 풍원정밀은 전거래일 대비 1250원(6.31%) 오른 2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6년 설립된 풍원정밀은 OLED 증착용 메탈마스크 제조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2000년대 초부터 자체 OLED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날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풍원정밀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7.6% 증가한 11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16.5% 증가한 8억원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북미 및 미국 내 OLED TV 수요의 폭발적인 확대에 따라 TV용 OLED 패널 출하량을 지난해보다 25.4% 증가한 928만대 수준으로 상향 추정하며 이에 따른 패널의 핵심 소재 부품 스틱 바 마스크(SBM) 매출액 역시 전년보다 24.8% 증가한 146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FMM 향 제품 믹스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전년 7.3%에서 19.5%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소비심리 개선에 따라 TV, 노트북, 태블릿 향 OLED 패널 수요 증대에 따른 분기 대비 성장세도 기대된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