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35번째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 사진=로이터


스페인 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통산 35번째 라리가 우승을 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월3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에스파뇰과 2021~2022 스페인 라리가 34라운드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5승6무3패(승점 81)가 된 레알 마드리드는 2위 세비야(승점 64)와 승점 차를 17로 크게 벌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2019~2020시즌 이후 2년 만의 정상 등극이자 통산 35번째 리그 챔피언 등극이다.


벤제마는 이날 경기에서 시즌 26호골(11도움)을 터트리며 2위 라울 데 토마스(15골·에스파뇰)를 크게 따돌리고 득점왕 등극을 예약했다.

지난해 7월 지휘봉을 잡은 이탈리아 출신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사상 최초로 유럽 5대 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지도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