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레이지나잇'을 론칭한다./사진제공=무신사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서비스 타깃 대상을 넓힌다. 구매력 높은 X세대(1965~1979년생) 여성 공략을 시작한다.

무신사는 X세대 여성 대상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서비스 '레이지나잇'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베타 서비스로 선보인며 정식 오픈은 9일이다.


별도 앱으로 출시된 레이지나잇은 X세대 여성들이 '게으르고 한가롭게'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행복한 밤을 의미한다. 현재 입점이 확정된 곳은 ▲MSGM ▲N21 ▲바네사브루노 ▲라움 ▲제이미원더 ▲길트프리 ▲노프라미스 ▲설화수 ▲알보우 등이다.

여기에 일러스트레이터 서형인 작가의 마마콤마도 입점할 예정이며 디자이너 브랜드, 내셔널 브랜드, 해외 명품, 오프라인 유명 브랜드까지도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일 방침이다.


레이지나잇은 의류·슈즈 등 패션잡화 외에도 여성 고객의 관심이 높은 뷰티, 예술품, 가전, 인테리어 소품 등을 소개한다. 전용 패션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수 레이지나잇 리더는 "레이지나잇은 충분한 구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모바일 쇼핑에도 능숙한 X세대 여성들에게 게으르고 행복한 순간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감각적인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콘텐츠를 다양하고 실험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