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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진월동에 국민체육센터 건립 착수에 본격 나섰다.
2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진월동 다목적체육관 옆 진월복합운동장 부지 내에 대지면적 3000㎡ 규모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일반 설계 방식으로 공모를 추진 중에 있다.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남구 국민체육센터는 2022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 선정된 사업이다.
남구는 사업비 57억여원을 투입해 체육관을 비롯해 편의시설과 주거지 주차장 등을 갖춘 지상 2층 건물로 조성할 방침이며 최근 사업의 첫 단추를 지역 제한 없이 전국 각 건축사 사무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일반 설계 공모로 뀄다.
남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비용은 2억7500만원 규모이며 이번 공모 절차는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우선 오는 4일에는 설계 공모 응모 신청서를 접수하며 9일에는 진월동 사업 부지에서 현장 설명회가 실시된다.
각 건축사 사무소에서 설계한 작품은 오는 7월 26일 하루 동안 접수하며 최종 설계안은 8월 1일 예정인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설계 공모 당선작 확정 이후에는 남구 국민체육센터의 뼈대가 되는 설계 용역 절차가 6개월 가량 이뤄지며 본격적인 건립 공사는 내년 초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진월복합운동장과 연계한 복합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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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