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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돈이 최고라고 느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 사위 김영찬과 함께 부모님의 납골당을 방문했다.
이날 이경규 딸 예림은 "아빠는 할머니한테 어떤 아들이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아마 좋은 아들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지속적으로 용돈을 드렸다. 30년 동안 뒷바라지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림이 "제일 효자네"라고 하자 이경규는 "그래도 후회스러운 게 있다. 말을 자주 했어야 하는데 계속 돈으로 떼웠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예림은 "아니다. 좋아하셨을 거다"라며 이경규를 위로했다.
이 모습을 본 딘딘은 "나도 그런 생각이 든다. 아버지한테 내가 사랑한다고 해도 하나도 기억을 못 하시는데 어제 문자가 왔다"며, "아들이 아빠한테 차 사준 지 1년이 됐다고.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그게 너무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
딘딘은 "아, 돈이 최고구나"라며, "그래서 오늘도 나와서 이렇게 가족을 팔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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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