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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입었던 바르셀로나 유니폼이 5억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 됐다.
글로벌 매체 스포츠 키다는 3일(한국시간) 한 수집가가 45만달러(약 5억7000만원)에 메시가 착용했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경매로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유니폼은 메시가 바르셀로나 소속이던 지난 2017년 4월 2016-17시즌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열린 스페인 라리가 33라운드에서 역전골을 넣을 당시 입었던 유니폼이다. 2-2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 메시가 골을 넣으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골을 넣은 메시는 관중석 앞에서 유니폼 상의를 벗고 이름이 새겨진 뒷면을 펼쳤다. 이날 기록한 득점은 메시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넣은 500번째 득점이었다.
메시는 해당 유니폼을 갖고 있지 않았다. 결국 경매를 통해 수집가에게 흘러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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