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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에딘손 카바니가 팀에 남아달라고 부탁하는 소녀 팬을 위로하며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맨유 카바니가 한 소녀팬을 위로한 사연을 전했다.
맨유는 지난 3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카바니는 후반 교체 출전했다. 이번 시즌까지 맨유와 계약이 돼 있는 카바니는 해당 경기가 사실상 마지막 홈경기였다.
경기가 끝나고 한 소녀팬은 카바니를 향해 "팀에 남아달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카바니는 소녀의 이마에 키스하며 사인을 해줬다. 카바니는 소녀가 준 머리띠를 하며 위로의 말을 건네며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카바니는 지난 시즌 17골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하지만 올시즌은 2골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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