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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정호와 차희가 7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유정호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유정호와 차희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1979년생 유정호와 1988년생 차희는 9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 7년여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두 배우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에 깊이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박수 속에서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유정호 배우를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불가살'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유정호는 극 중 단활(이진욱 분)을 죽이려는 마을의 주민으로, 차희는 옥을태(이준 분)의 비서 두억시니로 등장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유정호와 차희의 인연은 연극계에서 시작됐다. 2006년 연극 '오이디푸스 더 맨'을 통해 데뷔한 유정호는 다수 연극 무대 등에서 활약했으며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국정원 요원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의 재원 차희는 2014년 SBS 드라마 '피노키오'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경력을 쌓았다.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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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