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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김선호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하다"는 글과 함께 풍경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홍보 게시물을 올린 후 약 7개월 만이다.
이어 "올해 생일도 너무 과분하게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전해주시는 마음 소중히 기억하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적었다.
김선호는 5월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김선호 네이버 팬카페 '선호생각'은 지난 6일 사랑의 열매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닷이 A씨는 김선호가 혼인을 빙자해 임신 중절을 종용하고 일방적인 결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김선호는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등에서 하차했다. 이후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관련 의혹이 폭로됐고 김선호는 광고에 다시 출연하는 등 복귀 수순을 밟았다. 김선호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열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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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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