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남모를 금단현상의 고통을 고백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9월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가수 성시경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가수 성시경이 남모를 금단현상의 고통을 고백했다.

9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연 9일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성시경은 "금연도 좋은데 오늘부턴 먹는 것도 조금 줄여야겠다. 많이 걷고 운동도 하지만"이라며 "역대급 금단현상으로 밤에 라면을 끓이고 본인 유튜브 북어구이를 보다가 생선가스를 시키고 난리도 아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오늘 저녁 8시 금요일 공연 일반 오픈된다. 남한테 팔 사람이 아니라 보러오실 분들 손에 가기를 바란다"며 "요즘 노래가 음식을 거의 못 이기지만 오늘은 소중하고 특별한 손님이 있다. 기대해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게시물에는 성시경이 금단 현상으로 폭발한 식욕을 참지 못해 먹은 소고기 수육, 모듬 전골, 육회, 짬뽕, 울면까지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시경님 금연 파이팅. 힘내라" "금단 현상만큼 힘든 게 없다. 저도 지금 살찌고 있다" "금연 9일째라니 정말 대단하다. 지금이 가장 힘들고 괴로울 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시경은 KBS 2TV '백종원 클라쓰',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 출연 중이다. 그는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