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0일 수출이 161억달러를 기록했다. / 사진=뉴시스


이달들어 10일까지 한국의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28% 넘게 증가했지만 수입액이 이를 초과하면서 무역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따.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5월1~10일 수출은 160억52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8.7% 증가했다. 조입일 수(6.5일)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24억7000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9% 늘었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반도체(10.8%), 석유제품(256.3%), 자동차 부품(13.8%) 등에서 증가했고 승용차(-20.6%), 무선통신기기(-27.2%) 등은 감소했다.


이달 1~10일 수입은 197억76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4.7% 증가했다. 에너지 원료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영향이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37억2400만달러 적자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