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피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코스피지수가 2600선을 밑돌며 하락 출발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04포인트(0.39%) 내린 2586.52로 출발했다. 오전 9시 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75포인트(0.22%) 밀린 2590.8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939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8억원, 76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41포인트(0.28%) 내린 853.73로 출발했다. 현재 전거래일 대비 1.46포인트(0.17%) 오른 857.6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271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억원, 20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간밤 미국 증시가 중국의 부양책과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가 높아지며 반도체,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라면서도 "여전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 언급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등 본격적인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점은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감안해 한국 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 후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반발매수세와 관망세가 충돌하며 변동성이 큰 하루를 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