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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코스피 2600선 붕괴 등 시장이 비상상황이라 해서 '너무 심각한 메시지를 내는 것은 불안을 가중시키고 시장에 좋지 않은 시그널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이날 출근해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은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다만 윤 대통령은 이날 물가 상승 억제 대책 등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취임식과 취임사에 대한 반응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통합'이 빠졌다는 지적에 대해 "통합은 늘 머릿속에 있는 내용이고 정치가 통합하는 과정 아닌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오전 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한 첫 당정회의와 오는 12일로 예정된 임시국무회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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