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지난 10일 전남아동복지협회와 지역아동 독서 활성화를 위해 전자도서관(J-BOOK)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 김철신 사장/전남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는 전남아동복지협회와 지역아동 독서 활성화를 위해 전자도서관(J-BOOK)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전남아동복지협회 소속 14개 아동시설의 학생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기기를 통해 전자책을 활용한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됐다.

전남개발공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전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같은해 5월 신안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23개교 935명의 신안 도서지역 초등학생이 1300여권의 전자책을 자유롭게 대여·활용하고 있다.


공사는 전자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2021년 전남개발공사 전자도서관 다독왕대회를 개최해 우수자 26명에 대한 시상을 하는 등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이벤트를 추진했다.

공사가 실시한 만족도조사에서도 '매우 만족'이 94%를 기록하는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김철신 전남개발공사장은 "지리적 여건이 열악한 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해 시작한 전자도서관 운영사업이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