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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이창권 사장이 지난 1월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현지법인 순방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창권 사장은 지난 9일 태국 현지법인 KB제이캐피탈을 방문해 영업 현황을 점검하고 JV(조인트벤처) 파트너인 태국 제이마트그룹 경영진과 향후 전략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캄보디아 KB대한특수은행의 영업점을 방문해 캄보디아 내 K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시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B대한특수은행은 2018년 9월 프놈펜에서 가장 작은 은행 중 하나였던 토마토저축은행을 인수해 출범 이후 1년도 되지 않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속에서도 지난해말 자산 3115억원을 돌파하며 캄보디아 특수은행 1위 자리에 올랐다.
아울러 이창권 사장은 KB대한특수은행 직원들과 캄보디아 칸달주에 위치한 꼬 레아 루 초·중등학교를 방문해 체육시설 개선 및 도서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학교 축구장 및 배구장의 배수시설 설치와 운동복, 축구공, 배구공 등 체육 용품 구입에 사용된다.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은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책을 읽고 마음껏 뛰어놀며 자라기를 바란다" 며 "KB대한특수은행 또한 캄보디아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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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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