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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퍼져 약 19만명이 격리되고 6명이 숨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에 코로나 백신 등 의약품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대원제약 주가가 강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오후 2시32분 현재 전일대비 1150원(6.99%) 오른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 12일 김정은 총비서가 노동당 정치국 회의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발생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감염 상황과 피해 규모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위에서 폭발적으로 전파 확대돼 짧은 기간에 35만여명의 유열자(발열자)가 나왔으며 그중 16만2200여명이 완치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보고에는 "5월12일 하루 동안 전국적 범위에서 1만800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했고 현재까지 18만7800여명이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으며 6명이 사망했다"는 사실도 포함됐다. 사망자 중에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비에이.2'(BA.2) 확진자 1명도 포함됐다.
이에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 의약품'을 북한에 지원할 방침이며 이와 관련해 북한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편, 대원제약은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소아용 종합감기약 '콜대원키즈'가 정부의 소아용 재택 코로나19 치료제 패키지에 포함되면서 수요가 급증했던 이력이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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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