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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서 택시기사를 향해 발차기를 한 젊은 여성의 폭행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그의 직업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유도선수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1일 벌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폭행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영상 속 여성은 원피스를 입은 채 60대로 보이는 택시기사를 향해 다리를 쭉 뻗어 발길질을 했다.
이어 여성은 택시기사를 여러번 멱살을 잡기도 했다. 택시기사는 참다못해 여성의 멱살을 잡자 여성은 다리를 걸어 택시기사를 넘어뜨리려는 시도를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성에 대해 "발차기하는 거 보니 유도선수였나", "발차기가 예사롭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경찰서는 지난 13일 폭행 혐으로 해당 여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여성은 택시기사와 요금 문제로 시비가 붙어 실랑이하다가 이같운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 혐의를 적용해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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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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