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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19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첫날 생활환경미화원·남광주해뜨는시장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첫 일정을 함께했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5시 새벽을 여는 이들인 생활환경미화원, 남광주해뜨는시장을 찾아 생활환경미화원 애로사항 청취를 비롯해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 및 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물가 동향 파악 등에 나섰다.
이후 오전 10시 광산구 하남대로 사거리에서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강기정 후보, 이용빈·민형배 국회의원, 시·구의회 후보, 선거운동원·지지자 등이 함께 했다.
출정식은 더불어민주당 유일의 기초의회 '라'번 정성범 후보의 첫 인사로 시작했다. 이후 다, 나, 가 순 기초의회 후보, 기초의회 비례대표 후보, 광역의회 후보 순으로 발언을 이어갔다.
강 후보 선대위는 이번 출정식은 지방선거에서 비교적 시민 관심이 덜한 기초의회 후보들에게 가장 먼저 유세 기회를 주고 시민 지지를 호소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시민 쌍방향 소통을 위해 설치된 '듣는다우체통'도 첫선을 보였다. 강 후보는 이날부터 31일까지 13일 간의 공식선거운동 기간 '듣는다유세단'과 함께 '마이크를 드립니다', 문자메시지, 우편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강 후보는 "민주당 원팀으로 광주군공항이전,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등 광주의 최대 현안을 당당하게 빠르게 추진해나가겠다"며 "일상의 민주주의가 시민 삶 곳곳에 뿌리내리고 살기 좋은 광주 만들기에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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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