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표결에 대해 "잘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일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오늘 한덕수 후보자 인준 결과가 나오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결단하는가'라는 질문에 "한 후보자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 경제 수석을 하셨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국무조정 실장과 경제부총리와 국무총리를 하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협치를 염두에 두고 지명한 총리다. 잘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4시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준안 표결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에 앞서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열고 투표 찬반을 당론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또 오는 21일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각오라기보다 국제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다"며 "한·미동맹이 더 튼튼해지고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중국과의 관계가 우려된다'는 질문에 "제로섬으로 볼 필요가 없다"며 "중국과의 관계도 경제관계를 잘 해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