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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국제선 정상화에 따른 실적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42분 제주항공은 전거래일 대비 950원(5.01%) 상승한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의 실시간 항공사별 운송실적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국제선 여객수는 70만3368명으로 집계됐다. 5월을 일주일 남겨두고 7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5월 국제선 항공 여객수가 4월 대비 30%가량 늘면서 90만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백신 접종 완료자의 해외입국 자가격리 면제와 국제선 단계적 회복 방침에 따라 해외여행 및 출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채윤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주항공은 비용 절감 및 최신 기재도입을 목적으로 2018년 보잉사와 B737-8MAX 40대+10대(Option) 구매계약을 체결했다"며 "도입 시기는 2027년까지며 리스기 대체 예정으로 향후 40~50대 규모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제주항공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5.6% 증가한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1499억원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채 연구원은 "LCC 중 가장 많은 기재를 보유함에 따른 고정비용 영향으로 코로나 19 이후 가장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국제선이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2023년에는 회복 탄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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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