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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등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평가전을 위해 방한해 놀이공원, 클럽 등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브라질 선수들이 대중 앞에서 모습을 보이며 관심을 받자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노쇼' 행각이 다시 언급되며 비교됐다.
네이마르를 포함한 브라질 대표팀 일부 선수들은 지난 26일 방한했다. 다음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서다.
브라질 선수들은 입국 후 남산 서울타워,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하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선수들은 한국전에 앞서 시차 적응을 위해 훈련 외에도 야외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마르는 동료들과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고 에버랜드에서 각종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했다. 선수들은 자신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팬들의 사진 촬영 요구를 들어주며 사인을 해줬다. 네이마르와 일부 선수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 한 클럽을 찾아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 선수들이 한국 팬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팬서비스도 열심히 하자 일부 누리꾼은 과거 호날두와 비교하며 호날두를 재차 비판했다. 호날두는 지난 2019년 유벤투스 소속으로 한국에 방문했다. 그러나 사인회에 불참하고 경기도 뛰지 않았다. 팬들은 호날두가 노쇼를 했다며 분노했다. 최근 브라질 선수들이 한국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활동과는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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