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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경기장에서 애국가를 부를 때 오른손 대신 왼손을 가슴에 댄 아이를 보고 손 모양을 고쳐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일 각종 커뮤니티에 네이마르가 이날 경기장에서 한 어린이에게 한 행동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네이마르는 한국과의 경기를 치르기 전 국가를 부르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었다.
애국가가 흘러나올 때 자신 앞에 있는 아이가 가슴에 왼손을 대고 있자 네이마르는 아이가 가슴에 대는 손을 오른손으로 바꿔줬다.
옆에 있던 하피냐(레알 소시에다드)도 앞에 있는 아이가 손을 잘못 올려놓자 손을 바꿔주려고 했다. 하지만 아이가 하피냐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왼손과 오른손을 가슴에 동시에 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파도파도 미담" "난 진짜 이거 보고 가슴이 찡하더라" "호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네이마르를 칭찬했다.
네이마르는 평가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해 남산타워, 에버랜드, 클럽 등에 다니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가는 곳마다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으며 뜨거운 관심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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