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퀸덤2'의 최종 순위와 우승자가 정해진 가운데 일각에서 점수 조작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일 Mnet '퀸덤2'에는 파이널 생방송 무대 장면이 전파를 탔다. 파이널 경연 평가 방식은 ▲사전경연 동영상(유튜브) 누적점수 ▲팬스초이스 ▲컴백 음원 점수(스포티파이) ▲생방송 문자투표 점수를 최종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것.
'퀸덤2'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꾸준히 상위권 순위를 확보해왔던 그룹 우주소녀였다. 점수 합산 결과 우주소녀 8만1020점, 이달의소녀 7만7988점, 비비지 5만4419점, 효린 4만8761점, 케플러 4만6976점, 브레이브걸스 4만5896점 순으로 집계됐다.
방송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컴백 음원 점수'에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컴백 음원 점수는 이달의 소녀, 우주소녀, 비비지, 케플러, 브레이브걸스, 효린 순이었다.
스포티파이 음원 점수를 합산한 결과 이달의 소녀, 비비지, 우주소녀로 집계된다. 2위와 3위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음원 발매 4일 동안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하면 이달의 소녀는 147만5492뷰, 비비지는 110만2927뷰, 우주소녀는 73만5868뷰로 집계된다. 다만 '퀸덤2'는 이용자수로 점수를 내고 중복 스트리밍은 제외해 점수에 전부 반영되는 정확한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티난다" "엠넷이 엠넷했다" "하필이면 또 엠넷에 스타쉽이다" "점수 바뀐 것 같은데 확실히 점수 공개해라"라며 지적하는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실수일 수도 있으니 답을 기다려보겠다" "중복 뺀 수치일 것" 등 엠넷을 옹호하는 반응도 나타났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