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 축구대표팀과의 경기를 치르고 일본으로 향하는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네이마르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르투갈어로 "고마워요 한국"이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와 함께 "'네이마루' 감사해요"라는 감사 인사도 전했다. '네이마루'는 앞서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남산타워를 방문했을 당시 일부 팬들이 네이마르를 부른 '애칭'이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는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맹활약했다. 브라질 대표팀은 이날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총 5골을 몰아쳤다.
네이마르는 경기장 밖에서도 연일 화제였다. 지난달 26일 방한한 네이마르의 행동 하나하나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네이마르는 남산타워와 에버랜드를 방문해 한국 문화를 즐겼다.
경기 하루 전 발등 부상을 당해 결장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예상과 달리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경기 직후 네이마르는 "한국 팬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나뿐만 아니라 대표팀 구성원 모두 많은 응원을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한국전은 브라질 현지에서도 연일 화제였다.
브라질 매체 글루부는 지난 2일 "네이마르는 경기 직후 손흥민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며 해당 사진을 전했다. 글루부는 지난달 27일에도 "(브라질) 대표팀은 한국의 수도인 서울을 구경했다"며 "(네이마르는 일정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236m 높이의 남산타워에 오르는 등 서울을 구경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