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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가 별세한 가운데 전국노래자랑 제작진 측이 상황을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KBS 측은 뉴스1을 통해 "현재 '전국노래자랑' 제작진 역시 구체적인 상황을 알아보고 있다"라며 "제작진의 입장 또한 상황 파악 후 정리 될 것"이라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송해는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휴식기를 가졌다. 그는 지난 5월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을 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송해는 지난 4월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 부문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그는 해당 결과가 공표된 지난달 23일 "긴 세월 전국노래자랑을 아껴 주신 대한민국 시청자들의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1927년생인 송해는 지난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지난 1988년부터 34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60년을 해로한 아내 석옥이씨는 2018년 사망했고 아들은 지난 1994년 교통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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