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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컬링 최초로 2022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을 거둔 강릉시청의 '팀 킴'(스킵 김은정)이 2022-23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다.
팀 킴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리는 2022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해당 대회는 2022-23 컬링 남녀 4인조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대회 우승팀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포함 국제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여자부 대회는 참가 7개 팀이 예선 라운드로빈을 치르고 상위 4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1위-4위, 2위-3위가 대결하며 승자가 결승전에서 만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팀 킴은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202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선 준우승을 차지했다.
팀킴은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청의 5G(스킵 김은지), 춘천시청(스킵 하승연), 전북도청(스킵 신가영) 등과 태극마크를 놓고 경쟁한다. 5G는 지난달 그랜드슬램 챔피언스컵에서 202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우승팀 스위스를 꺾고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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