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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웨인 루니를 넘어 잉글랜드 대표팀 역대 최다골 도전에 나선다.
잉글랜드는 오는 12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각)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A 3조 3차전을 치른다.
빅경기인 만큼 관심을 모으는 매치업이지만 케인에게는 또 하나의 목표가 있다. 케인은 지난 8일 독일과의 2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A매치 통산 50번째 골을 넣었다. 이로써 케인은 바비 찰튼의 49골을 넘어 잉글랜드 통산 득점 단독 2위가 됐다.
이 부문 1위는 루니다. 루니는 53골을 기록중이다.
케인이 여전히 전성기의 기량을 구가하고 있는 만큼 루니의 기록을 깨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최근 케인은 6번의 A매치에서 9골을 성공시켰을 정도로 높은 결정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르면 향후 한 두 경기를 통해 루니의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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