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나미노 다쿠미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조세 무리뉴가 감독으로 있는 AS로마로 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로이터


미나미노 다쿠미(리버풀)가 AS로마로 이적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지난 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스텝앤골은 조세 무리뉴 로마 감독이 미나미노를 원한다고 전했다. 매체는 "로마는 스쿼드의 많은 선수가 떠날 것이고 그들을 대체하려고 한다"며 "미나미노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밝했다.


미나미노는 오는 2024년까지 리버풀과 계약돼 있지만 팀을 떠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올시즌 카라바오컵, FA컵에서 9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었다. 준수한 성적이지만 더 이상 리버풀에서 많은 경기를 뛸 수 없다고 판단해 이적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노미노는 리즈 유나이티드, 풀럼, AS모나코 등 다양한 팀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은 미나미노의 이적료로 1500만유로(약 202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미노는 지난 2015년1월 잘츠부르크에서 뛰다 2020년1월 리버풀로 이적했다. 지난해 2월부터 6월까지 사우스햄튼으로 임대를 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