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는 15일 오전 10시 48분 전거래일 대비 600원(2.12%) 오른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디오


디오가 미국 대형 치과(덴탈)용품 유통회사와 제품 공급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상승세다.

15일 오전 10시 48분 디오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2.12%) 오른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디오는 미국 대형 치과용품 유통회사와 디오나비(DioNavi) 및 임플란트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회사는 나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으며 미국 내 10만여개의 치과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고 60여개의 판매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400명 수준의 영업인력을 바탕으로 미국 내 2~3위권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 회사명은 비공개다.


이번 계약으로 유타 등 6개 지역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 디오의 제품이 공급된다. 올해 3분기부터 매출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 약 400만달러(약 50억원)의 매출, 2026년 약 4600만달러(약 600억원)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의 파급효과로 미국 내 중대형 유통회사와 네트워크병원(DSO)들로부터 업무제휴와 관련된 제안들이 다수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미국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성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