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최근 불거진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개그맨 조세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연인에게 보내는 듯한 메시지를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지난 17일 '김태희 섭외 위해 인맥 총동원시킨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방송인 조세호와 남창희를 만나 공부왕찐천재에서 강의를 해줄 만한 연예인 스승을 찾았다. 남창희와 먼저 만난 홍진경은 최근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진 조세호의 SNS를 언급했다.

홍진경은 "요즘 인스타그램에 (조세호가) 희한한 글을 올리더라"며 "걔 뭐 연애해?"라고 물었다. 이에 남창희는 "그냥 꼴값 떠는 것"이라고 답했다.


뒤늦게 촬영 현장에 조세호가 도착하자 홍진경은 "인스타그램에 그런 글은 왜 쓰는 거냐"며 "(조세호의) 40년 인생 동안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조세호는 "제대로 말씀드리긴 조금 그렇다"며 "(전 여자친구의) 입장도 있으니까…하지만 저는 분명히 사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 나이가 마흔 살인데 이제 사랑의 'ㅅ'(시옷)을 알았다"며 최근 SNS에 사랑의 메시지를 올린 이유를 전했다.


그는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유재석과 함께 고정 MC로 출연하면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