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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이 3번째 결혼 소식을 예고했다.
이수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친구야 고마워. 역시 좋은 일 있을 때에 축하해주는 마음이 찐찐 우정"이라며 "난 언제나 믿었지. 극강의 힘든 고통 뒤엔 반드시 좋은 일이 올 거라는 거"라는 글과 함께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이 "어머 원장님 결혼하세요?"라고 묻자 "네 곧. 감사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진은 또 다른 게시물에서 친구가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이 편지에는 "사랑하는 내 친구 수진아 꽃길만 걷자. 너무나 축하한다. 알지 뭔지"라며 "항상 널 응원한다"고 적혀 있었다. 이수진은 "좋은 거구나 시집 가는 거"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화답했다.
이수진은 지난 4월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두 번 이혼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에서 "굳이 밝히고 안 밝히고를 떠나서, 사람들은 내가 한번 할 걸로 알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거짓말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왜 그랬을까 싶다"라고 후회하는 모습도 보였다.
54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비주얼로 유명한 이수진은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모친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했으며 동생들과 차별을 받고 자랐다고 털어놨던 바 있다. 최근에는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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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