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의 복귀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지난달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앨범 ‘FEARLESS’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한 김가람. /사진=뉴스1


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의 복귀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일 일본 CDTV 공식 트위터에는 르세라핌 음악 방송 출연 소식이 올라왔다. 매체는 "오늘 르세라핌이 데뷔 미니앨범 'Blue Flame'을 일본 TV에 처음 선보인다"며 "본 영상은 5월에 촬영한 것으로 '르세라핌' 멤버 6명 전원이 촬영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김가람은 일본 패션지 '논노' 8월호 커버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표지 역시 논란이 불거지기 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김가람의 근황도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해외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가람이) 활동은 중단했지만 여전히 회사에 출근하면서 연습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인증샷을 올렸다.


앞서 김가람은 지난달 2일 데뷔했으나 데뷔 3주만에 '학교 폭력' 의혹이 터져나왔다. 이에 소속사 측은 '강제 전학' '폭행' '음주와 흡연' '타 소속사 연습생 계약 및 데뷔 조 퇴출' '타 아티스트 험담' 등의 내용이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2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는 "김가람은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하고 회복 후 복귀하기로 했다"며 일시적인 5인 체제 활동 소식을 밝혔다.

김가람의 논란에도 르세라핌은 음원성적이나 화제성 면에서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김가람의 학폭 논란이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발휘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같은 인기에 힙입어 일본활동에 완전체로 등장해 한국에서 르세라핌이 6인 완전체 복귀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가람의 향후 복귀에 대해 네티즌은 "학폭 연예인을 다 잘라내야 가해자들 아무도 안나오지" "김가람 계속 활동하면 연예계 폭망" "소속사가 나서서 2차 막아야지"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길" 등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