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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의 의약품 항공 운송 인증 자격(CEIV Pharma)을 갱신했다고 24일 밝혔다.
CEIV Pharma는 의약품 항공 운송업체의 전문성을 증명하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세계적인 운송 전문가들이 의약품 운송 절차와 보관 시설, 장비 및 규정 등 280여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하며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자격을 유지 할 수 있다.
2019년 CEIV Pharma 인증을 취득한 대한항공은 올해 2월부터 인증 갱신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5개월간 준비 작업을 거쳐 IATA 전문위원의 심사를 통과해 최종 승인을 얻었다.
대한항공은 백신, 실험용 시약, 혈청 등 의약품 수송을 위한 'Specialized-PHARMA'와 꽃, 수산물, 과일 등 신선화물을 위한 'Specialized-FRESH' 등 수송 전 과정에서 각 품목별로 요구되는 최적 온도를 유지해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1억 회분 이상의 코로나 백신을 수송했으며 코로나 치료제,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을 전 세계로 운송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증 갱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의약품 수송에 대한 전문성과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입증했다"며 "이를 계기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국제 항공화물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한층 강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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