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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같은 핑클 출신 옥주현을 응원했다.
옥주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작품 캐스팅 문제에 관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제가 뮤지컬 업계 동료 배우를 고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일 그는 서울 성동경찰서를 통해 김호영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는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을 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뮤지컬 1세대 배우들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호소문을 내고 고소에 대해 입장을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자 5일 만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뮤지컬배우 선배들의 호소문을 읽어봤다"며 "저 또한 뮤지컬을 사랑하고 아끼며 17년간 뮤지컬에 몸을 담은 한 사람으로서 저를 둘러싼 의혹들과 그것을 해명하려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반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뮤지컬 업계의 종사자분들과 뮤지컬을 사랑하시는 관객분들을 비롯해 이 일로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아울러 "소송과 관련해 발생한 소란들은 제가 바로잡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성유리 해당 글이 올라온 직후 댓글로 '하트'를 남겨 옥주현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의 댓글에 누리꾼은 "감동" "옥주현을지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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