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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이현중(데이비드슨대)이 미국 기자가 꼽은 최고의 미지명 선수 33인에 선정됐다.
조나단 기보니 ESPN 기자는 24일(한국시각) 트위터에 '2022 최고의 언드래프티 33인'을 뽑았다. 이 명단에 이현중이 포함됐다.
이현중은 데이비슨대에서 3학년을 마치고 드래프트 신청서를 제출하며 NBA 입성에 도전했다. 202㎝의 장신 포워드 이현중은 삼일상고를 졸업하고 미국 데이비슨대에 진학해 NBA 꿈을 키웠다. 2021-22시즌 평균 15.8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38.1%로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이현중은 구단들이 직접 신체 능력과 인성 등을 평가하는 워크아웃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현중은 최근 발등뼈 및 인대 부상을 당했고 결국 이날 드래프트서 NBA 구단에 지명받지 못했다. 하지만 투웨이계약 방식으로 NBA에 도전할 수 있다. 투웨이 계약은 NBA 로스터 외에 별도 자리를 부여해 하부 G리그와 NBA를 병행해서 뛰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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