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젠텍


체외진단 선도기업 수젠텍이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RT-PCR 기반의 분자진단제품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10시58분 수젠텍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4.88%)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숭이두창의 대표 증상인 발진만으로는 감염 여부를 알 수 없고 검체를 채취해 PCR(분자진단)검사를 진행해야 진단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최장 잠복기가 21일인만큼 선제적인 PCR 검사로 감염여부를 신속히 선별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동안 수젠텍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결핵 및 약제내성, 자궁경부암을 진단할 수 있는 Real-Time PCR & DNA chip 통합형 다중분자진단시스템을 개발해왔다. 해당 기술은 단일 용기에 유전자 증폭과 혼성화를 동시 진행할 수 있는 세계최초 신기술(A&A 기술)로 원스텝으로 질병 진단 및 병원체 선별까지 가능하다.


수젠텍 관계자는 "원숭이두창의 세계적인 확산 추세 억제 및 국가 방역사업에 일조하고자 신속하게 개발을 진행중"이라며 "지금은 앞으로 임상시험 등 추가 프로세스를 거쳐 인허가 등을 고려 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을 필요로 하는 국내 및 국외 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급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