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가 우주소녀 콘서트장에서 영상을 촬영하다 스태프에게 제지당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사진은 지난 2월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보나와 김태리. /사진=tvN 제공


배우 김태리가 우주소녀 콘서트장에서 영상을 촬영하다 스태프에게 제지당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신곡으로 컴백한 그룹 우주소녀, 김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보나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고유림 역으로서 출연하면서 아이돌보다 배우로 인식되는 것에 대해 "저를 아시는 분도 모른다고, 신인 배운 줄 아셨다는 분이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보나는 "많이 배웠고 태리 언니와 같이 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드라마 출연 소감과 함께 감사함을 전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 보나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함께 출연했던 김태리가 최근 우주소녀 콘서트를 찾았다가 보안담당자에게 제지를 당한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멤버 연정은 "시큐리티(보안담당자) 님에게 촬영 금지니까. 김태리 선배님은 콘서트에 다니시지 않아 잘 모르시잖나. 보나 언니 나올 때마다 언니 마음으로 찍다가 걸려서 멋쩍게 내리셨다고 하더라"고 일화를 전해 유쾌함을 자아냈다.